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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170702 프로듀스 파이널 콘서트 막콘

콘서트 가는 지하철안 휑하다

올림픽공원행 기다리는중

여기도 휑하다

오자마자 받은 김종현 슬로건

종현이 예쁘다....ㅠㅠㅠㅠ

지금은 구겨졌어....

다른거도 받으려다 비가와서 포기

비오니까 습하고 덥고 장난 아니었다

물밖에 나온 물고기가 된 기분

그리고 현판줄 난리 났더라...진짜....

올홀 근처 카페는 자리가 없을거같아서

북문까지 갔다...

체조는 공사중...그래서 좀 더 돌아감

스벅들어가서 풀린 앞머리 롤말고....

피지오랑 마카롱 먹으면서 그동안 밀린 다이어리 썼다

올림픽홀 e2 2열이었다.

올림픽홀 시야는 만족 괜찮았다.

공연장이 작아서 그런지

스탠딩은 진짜 힘들어서 못다니겠음ㅠㅠㅠ

갑자기 환호성들리길래 뭐지 했는데 아론이 앞으로 지나갔다

아론 잘생겼는지 몰랐는데 진짜 괜히 연예인이 아닌듯

얼굴 진짜 작고 홱 지나가는 그 순간에도 잘생겼다고 생각함

그리고 1층좌석에 다른 연생들도 왔더라

아이폰....이 구린거겠지...?

보고온게 실감 안난다...그냥 티비 보고온거같아ㅋㅋㅋㅋ

김종현은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춤추고

땀 많이나서 닦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쏠쏠 애들 사이에 있으니까 더 작아보여...작소쩨ㅠㅠㅠㅠ

겁 빨간 조명 잊지못해 조명테러ㅠㅠㅠㅠ

아 그리고 개인멘트 너무심해

애들이 말하는소리가 안들려 진짜....

앞자리가 슬로건 높이들고 야광봉도 너무 높게들어서

몇번이나 내리라고 툭툭 쳤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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